[JTBC 화이트스완] 8회 - 구윤이 편 / 유은정 원장님 & 장창민 센터장님 출연
구윤이 씨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를 벌고,
실용음악 전공을 하는 성실한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부정교합으로 턱의 통증은 물론
노래를 하는데 지장이 되어 많은 시련이 되었습니다.
성형 전 본 병원과 센터에 방문하여
심리검사를 받으셨습니다.
심각한 정신건강의 문제는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좋아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윤이 씨의 밝은 웃음 뒤에는
외모콤플렉스보다도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이 있다는 것이 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오빠의 사별로부터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오빠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
슬픔을 표현하기보다
혼자서 감추는 법을 먼저 배운 윤이 씨에게
심리치료는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윤이 씨의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당당히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배우가 꿈인 젊은 청춘이었습니다.
배우 차지연 님과 함께 하는 하모니를 통해
이제는 구윤이 씨의 꿈에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지도록
좋은의원과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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