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린 #멍때리기 대회
정신과의사로서
멍때리기 대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성 뇌탈진, 수면부족, 스마트폰,
컴퓨터로 인해 우리의 뇌가 쉴 시간이 전혀 없는데
이런 대회를 통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의미,
뇌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컴퓨터가 전원을 꺼놓고..
스마트폰이 충전을 시켜야 하는 것처럼
수면외에도 멍때리기와 같은 시간은
뇌에게 휴식을 주자는 취지에서 훌륭한 점이 보인다.
그런데,,
멍때리기 마저도 대회를 해야하나...ㅎㅎ